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최순실(특검 기소) (문단 편집) === 2017년 4월 18일 - 증인: [[김종]] === 2017년 4월 18일 공판에는 김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종은 ▲2014년 승마협회 회장사가 한화에서 삼성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최순실이 하는 말을 얼마 지나지 않아 김기춘이 똑같이 지시했고, ▲박상진이 "대통령이 이재용에게 '정유라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면서 "정유라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아울러 2015년 2월, 테스타로싸에서 최순실에게 들었다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재용이 꼭 삼성그룹의 후계자가 돼야 국가 경제가 발전한다. 홍라희가 이재용을 탐탁지 않아 한다. 홍라희는 이부진하고만 친하고, 자기 동생 홍석현과 함께 자신이 실권을 잡으려고 한다." 이는 최순실의 승마계 측근 박원오가 2016년 말 검찰에 진술했던 내용과 똑같다. 박원오는 "2014년 9월, 최순실에게 들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한편, 이경재 변호사는 2015년 1월 9일 김종덕과 김종이 청와대에서 대통령과의 면담 과정에서 "대통령이 정유라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김종덕의 증언 "들은 기억은 없지만, 김종이 거짓을 말했을 것 같지는 않다"를 "김종덕은 못 들었다고 한다"로 곡해했다. 그러자 특검이 격렬하게 반발했으며, 재판부도 김종덕의 증언 취지를 환기시켰다. [[양재식]] 특검보가 이를 지적하자, 이경재는 양재식을 향해 "특검이 아니라 특검보 아니냐"고 조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